[안성] 서울 근교 느낌 좋은 카페 _ 데스파시토

 

 

기분전환도 할겸 날씨가 좋아 드라이브겸 멀리 나와봤어요^^

근처에 밥을 먹고 느낌 좋은 카페를 찾다 "데스파시토"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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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기 안성시 원곡면 청원로 1865 1층

영업 시간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10:00 - 21 : 00 (라스트오더 19:30)

                  일 10 : 00 - 20 : 00 (라스트오더 20 : 30)

                   (※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휴무)

주차 : 건물 뒤 주차장 (주차공간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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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모습이구요.

밖에서 봤을때는 건물 전체가 카페인줄 알았는데 1층만 카페더라구요.

사진에는 없는데 나갈때 보니깐 건물 왼편 작은 정원에 외부 자리가 있었어요!

 

 

 

 

 

식후에는 빵인데.. 저희가 갔을때는 평일이라 그런지 빵이 거의 없더라구요..ㅠㅠ

힝.. 아쉬운대로 러스크 주문!

달달한 땅에는 역시 아이스 아메리카노죠!

 

 

 

 

오늘 빵인 없지만 가격표를 보니 금액대는 괜찮은거같아요.

리뷰에 보이는 빵들이 맛있어보여 온건데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겠어요..ㅠㅠ

 

 

 

블랙으로 전체적 분위기를 잡고있지만 창이 많아서 그런지 그렇게 어둡게 느껴지지않았어요!

한쪽 벽면에는 다양한 책들로 꾸며져있고 그 앞에는 계단 형태의 의자들이 책과 어우러져서

대형 북카페에 온거같은 착각이 들더라구요.

 

 

 

 

블랙 금속으로 짜여진 책장과 색감이 예쁜 책들로 인테리어 되어있는 모습이 멋스럽게 느껴졌어요.

실제로 볼 수 있는 책들인가? 의문이 들었지만.. 책과 친하지 않으므로.. 패스 ㅎㅎ

 

 

 

 

무슨 안내문구인가 했더니 키즈 동반고객분들께 케어를 부탁하는 안내문이더라구요.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들어요!

노키즈존은 아니지만 에티켓을 지키는것이 중요한거같아요.

 

 

 

 

사진을 찍는 사이 주문한 커피와 러스크가 나왔는데요.

러스크도 맛있고 커피도 아주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산미가 있는 커피는 별로 선호하지않는데 데스파시토 커피는 전혀 산미가 느껴지지않고 

딱 제 취향이였고 역시나 달달한 러스크와 너무나 찰떡이였어요.

 

 

 

 

 

데스파시토 카페에 책들이 많아서 그런지 날씨 좋은 날 책 한권 들고 드라이브겸 나오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주변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인테리어가 너무 멋진 데스파시토 카페였습니다.